정의선 현대차 부회장, 중국 충칭 5공장 착공식 참석

입력 2015-06-23 08:51   수정 2015-06-23 08:52

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3일 중국 충칭공장 착공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.

현대차 및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7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출장을 떠났다.

당초 정몽구 회장이 충칭 5공장 착공식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으나 전날 목감기 증세를 보여 정 부회장이 출국 직전 대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.

정 부회장은 지난 4월 중국 창저우 4공장 착공식 참석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신공장 착공 행사장을 찾았다. 이번 착공식에는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부회장과 설영흥 고문 등이 동행했다.

현대차는 창저우 4공장과 충칭 5공장이 모두 완공되는 2017년에는 현대차 171만대, 기아차 89만대 등 중국에서 총 26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.

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@hankyung.com




[한경스타워즈] 4개월만에 수익률 100%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!! (6/19일 마감)
[이슈] 30대 전업투자자 '20억원' 수익 낸 사연...그 비법을 들어봤더니




[한경+ 구독신청] [기사구매] [모바일앱]  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